안전한 해외여행 원한다면 "고산병 조심!"
해외여행지와 출장지가 다양해지면서 전세계를 누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 더이상 고산병은 등산객에만 해당되는 생소한 질병이 아니라는 뜻. 알프스와 히말라야는 물론 최근 많이 찾는 남미지역을 방문한다면 고산병을 조심하고 예방해야 한다.
고산병은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살던 사람이 갑자기 높은 곳에 갔을 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두통, 메스꺼움, 식욕부진, 피로, 어지럼증, 불면 등을 보이는 증상이다. 보통 6-12시간 내에 발생해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지만 드물게 뇌부종과 폐부종이 발생해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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