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주인공이 되어가는 구대성
정말 언제적 구대성인가 싶을 정도로 구대성은 아직도 야구를 하고 있다.
이젠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역할이 바뀌었을 뿐이다.
자기만의 멋진 인생을 살고있는 모습이 현실의 나에겐 너무 부럽고 그렇다.
https://ko.wikipedia.org/wiki/구대성
호주프로야구 '코리아팀' 초대 감독 구대성·단장 박충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4/0200000000AKR20180724074200007.HTML?input=1179m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첫발을 내딛는 '코리아 팀'의 초대 감독으로 '대성 불패' 구대성(48)이 선임됐다.
ABL 코리아팀의 총괄운영사인 윈터볼코리아는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ABL 제7구단 '코리아 팀'의 초대 사령탑에 구대성이 선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단장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출신으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박충식(47)이 맡는다.
KBO리그의 레전드인 구대성과 박충식은 은퇴 후 호주로 터전을 옮겼다. 구대성은 ABL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선수로 뛰었고 15세 이하 호주대표팀 지도자로도 활약해 호주야구에 친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