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ARI 골드슈미트 트레이드, 양키스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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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0:25
폴 골드슈미트(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이번 겨울 소속팀을 옮길까.
미 현지 매체 ‘USA 투데이’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이번 오프시즌에 굉장히 바빠질 것”이라고 하며 골드슈미트의 이적이 유력한 구단으로 뉴욕 양키스를 꼽았다.
최근 애리조나 단장 마이크 헤이즌은 '애리조나 센트럴'과의 인터뷰를 통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확인할 것”이라며 주전 선수 트레이드 의사를 밝혔다.
현지에서는 골드슈미트가 양키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고 있다. ESPN 버스터 올니는 “(2020년 FA를 앞둔) 골드슈미트가 양키스타디움에서 타격하고 팀 타선에 깊이를 더한다면 본인의 미래에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https://sports.v.daum.net/v/2018101609385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