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발표 하루 앞으로..올해 수상 유력 후보는?
5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6시)에는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지난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이 발표된 데 이어 다음 수순인 평화상을 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올해 평화상 후보 추천 마감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점에 비추어 볼 때, 현실적으로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https://news.v.daum.net/v/2018100418445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