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고인에 속죄".. 박종철 열사 父 빈소 방문
세상이 많이 바뀌긴했나 봄.
불과 일년전만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있슴.
민갑룡 경찰청장은 28일 고(故)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의 빈소를 찾아 “평생을 자식 잃은 한으로 살아오셨을 고인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종철기념사업회는 박씨가 이날 오전 5시48분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요양원에 입원해있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척추 뼈를 다친 이후 2번의 시술을 받고 지난해 2월부터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https://news.v.daum.net/v/20180728165852539?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