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할리우드 거리 '트럼프 별' 곡괭이로 내리쳐 산산조각
취임할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여전히 트럼프는 지금 위험한 상태다.
문통덕에 조금은 시간을 벌었지만 섹스스캔들도 그렇고 선거문제도 그렇고 상황이 좋지 않다.
9월에 선거가 있는데 이렇게 큰 반전없이 간다면 최악은 물러나는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자기 대통령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공격적인 행동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미국인들이 반감이 심한 모양이다.
25일(현지시간) 미 NBC LA 방송, 현지 KUTV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NBC 방송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를 진행한 공로로 2007년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거리 바닥에 새겨진 별이 간밤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
NBC LA 방송의 조너선 곤살레스 기자는 트위터에 "방금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 트럼프의 별을 부숴버렸다. 기타 가방을 멘 남성이 걸어와서 가방에서 곡괭이를 꺼내 들었다고 여러 명이 목격했다. 그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오기 전에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600254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