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비켄디’ 생존과 탐험에 초점
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맵인 비켄디가 오는 19일 정식 업데이트 된다.
설원을 배경으로 한 비켄디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발전된 시스템 등으로 출시 전 사전 테스트 단계부터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선 비켄디가 정식 업데이트 후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19일 정식업데이트 예정인 비켄디는 에란겔, 미라마. 사녹에 이어 배틀그라운드에 추가된 4번째 맵이다. 에란겔과 사녹의 중간 크기인 6X6km 규모다.
비켄디는 눈으로 덮여있는 설원 지역으로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과 바퀴자국으로 다른 이용자의 경로를 추측할 수 있는 등 새로운 요소가 특징이다.
이 맵은 중앙 유럽권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진은 슬로베니아, 스위스 등을 방문해 직접 건물과 특색 있는 지역을 직접 취재한 자료를 녹여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8115137&type=det&re=z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