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로켓', '에란트', '창세기전' 11월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 선정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도 이달의 게임으로 꼽혔다. 이 게임은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200만 명 이상을 모으는 등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주인공격 영웅인 ‘라시드’의 성장 후 모습을 구현한 캐릭터인 ‘드래곤 나이트 라시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앱스토에서는 비주얼적인 측면이나 작품의 분위기가 모두 재해석도 팬들이 놀랄 수 있지만, 아름답게 채색된 세계와 화려한 전투 애니메이션을 높게 샀다.
한편, 3가지 게임 외에도 가상의 반려 동물을 키우는 '내 도우미'와 관심 일정을 받아볼 수있는 캘린더인 '린더'가 11월 최고의 앱으로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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