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사무라이쇼다운M', 원작 향수에 RPG 재미까지 담았다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의 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쇼다운M’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둔 ‘사무라이쇼다운M’은 1990년대를 풍미한 아케이드 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스피리츠(사무라이쇼다운)’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원작의 액션성을 구현하고 추억의 성우들도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1대1과 3대3, 15인 대결 등 다양한 대전 콘텐츠도 마련했다.
◆ 원작의 느낌 살린 직업 구성과 ‘무사’ 시스템
‘사무라이쇼다운M’은 모바일 MMORPG 장르로 재탄생한 만큼 검사, 궁사, 무녀, 닌자 등 원작 캐릭터의 특징을 모은 4가지 직업을 제공한다. 16레벨 이상 육성할 경우 보다 세분화된 직업으로 전직도 가능하다.
‘검사’의 경우 재빠른 검술에 능한 ‘검호’와 파괴적인 검술을 사용하는 ‘야차’로 전직할 수 있으며 ‘궁사’는 화려하고 다양한 연사 스킬을 보유한 ‘명궁’과 맹수를 조련하는 ‘신궁’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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