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할미새
최고관리자
d500
0
1487
2019.02.07 05:50
백할미새와 달리 눈에서 바로
검은 무늬가 시작돼서
등까지 이어진다.
백할미새가 가슴앞에 있는 검은 무늬가
포인트라면 검은등할미새는
눈이 보일듯말듯 할정도로
진한 검은무늬가 등까지 넓게 퍼져있는게
포인트일수 있다.
물가에 자갈밭이나 물가 근처에 있을때는
눈에 잘띄지 않는데 워낙에
꼬리를 자주 흔들기때문에
그것때문에 오히려 들키기도 한다.
Motacilla grandis
Japanese Wagtail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8:12:05 13:01:19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5.6
- ISO : 450
- 화이트밸런스 : Auto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50mm
자갈과 바위가 풍부한 평지와 산악지역에 위치한 계곡, 하천, 강에서 육상곤충, 수서곤충, 작은 어류를 잡아먹는다. 분주히 걸어 다니며 땅 위 또는 물속에서 먹이를 구하거나 날아다니는 곤충을 공중에서 잡아먹기도 한다. 한 쌍 또는 적은 수가 서로 거리를 두고 먹이를 찾는다. 비교적 빠른 3월 초에 번식에 들어간다(연 2회 번식한다). 둥지는 하천변 돌무더기 틈, 자갈과 바위가 많은 강가 풀숲에 만든다. 한배에 알을 4~6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약 13일이며, 육추기간은 약 13일이다. 이동하면서 울음소리를 내고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45972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