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패랭이(꽃잔디)
공원이나 집앞 마당에 잔디처럼 많이 심어놓은것을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도시에서는 조금 보기 힘들지만
근교나 시골에가면 넓은 마당에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는 꽃잔디를 볼수 있다.
패랭이가 있는데
지면패랭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구분하고 있다.
땅에 바짝붙어서 꽃을 피우고 있으니
꽃잔디나 지면패랭이는 다 적절한 이름처럼 보인다.
잔디가 촘촘하게 융단 역할을 한다면
조금 심심한 것을 달래주는 것이 꽃잔디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Phlox subulata L.
moss-phlox
땅패랭이꽃, 꽃잔디, 총생종호록, 지면패랭이
꽃말 : 희생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200
- 촬영일시 : 2017:05:06 22:53:52
- 촬영모드 : 셔터스피드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5.6
- ISO : 5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4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 위를 기고, 높이 10-20c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몇 장이 돌려나며, 피침 모양으로 길이 1-2cm, 폭 3-7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줄기 끝에 3-9개씩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피침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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