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카
최고관리자
d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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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08:46
아파트단지 외곽에 담장 근처에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번성하고 있는 꽃이다.
큰 나무들밑에 땅에 거의 붙어서
보라색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외래종이라고하는데 모양도 그렇고 색도 특이하다.
5장의 꽃잎이 마치 바람개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번식력이 좋다고하니
정원에 꾸며놓으면 해마다 심심하지않은
그림을 보여줄듯하다.
Vinca major
Periwinkle
- 작성 : www.foodie.kr , 2019년 04월 19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00
- 렌즈모델 : 6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4:19 16:43:45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250
- 조리개 : f/3.5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줄기는 가늘고 늘어지는 덩굴성이다. 꽃이 안 피는 줄기는 40~100cm로 길게 늘어지며 꽃이 피는 줄기는 30~40cm 정도로 곧게 서서 자란다. 땅 위로 기는 줄기의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는데 마디의 길이는 15~20cm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빈카속 식물이 자라지 않았으나 근래에 원예용으로 들여온 귀화 식물이다. 종류도 다양하여 좁은잎빈카·무늬빈카·금맥무늬빈카·일일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잎의 무늬와 꽃의 종류도 다양하다. 원래 이름은 페리윙클(Periwinkle)이지만 외래종임에도 우리나라에서 영어 이름으로 불리우지 않는 까닭은 원예상들이 들여올 때 부르기 쉬운 학명인 빈카(Vinca)로 통칭하여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2759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