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풀
수생식물인 자라풀이다.
탄천습지에 매년 가는데 수련과 부들등 많은 식물과 곤충들을
볼수 있다.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자라풀이라는걸 알아냈다.
예전에 들어본적이 있는 이름이라 익숙하긴 하다.
왜 이름이 쉽게 생각나지 않았을까.
잎이 자라모양이라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둥근 부분이 그렇게 연상되나보다.
Hydrocharis dubia
수련아재비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8:09:16 14:09:12
- 촬영모드 : 셔터스피드모드
- 셔터속도 : 1/640
- 조리개 : f/5.6
- ISO : 7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2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45mm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정체된 강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턱잎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부엽은 잎자루가 있는데 잎자루의 길이는 수심에 따라 다르다. 잎몸은 지름이 4~8cm 정도로 원형이고 밑부분은 심장저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기포와 그물눈이 있다. 8~9월에 피는 꽃은 단성화로 물위에서 피며 꽃잎은 백색이고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열매는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육질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물질경이속’과 달리 잎이 물위에 뜨고 꽃은 단성이다. 꽃이 단성이며 줄기가 땅속으로 벋어간다는 점이 ‘물질경이’와 다르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퇴비로 이용하기도 한다.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8:09:16 14:09:37
- 촬영모드 : 셔터스피드모드
- 셔터속도 : 1/640
- 조리개 : f/5.6
- ISO : 56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4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90mm
수생식물 종류
1.부엽식물
▶잎과 생식 기관은 공기 중에 나와 있으나 줄기의 잎 부분과 뿌리는 50Cm
내외의 물속 흙에 뿌리를 박고 대 부분의 잎은 수면에 떠있다.
강가나 물이 느리게 흐르는 곳에 산다.
▶ 종류 : 연 , 왜개연, 수련, 어리연, 가시연, 물양귀비, 순채
2.부유식물
▶ 가끔 다른 식물과 엉켜 있거나 완전히 수표면에 떠서 산다.
▶ 종류 : 부레옥잠, 개구리밥, 생이가래
3.삽수식물
▶ 물속의 땅에 뿌리를 뻗고 수면위나 수면 바로 및에 잠겨 있으며, 정수 식
물이라고도 한다.
▶ 종류 : 꽃창포, 흑삼능, 부들, 네가래, 물옥잠
4.침수식뮬
▶ 수심 3m 이내의 수중에서 사는 식물이다.
▶ 종류 : 물질경이, 물수세미, 매화마름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8:09:16 13:56:10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1.0
- ISO : 25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