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국(메리골드)
통칭으로 메리골드라고 부르면 되는 것인지.
금잔화라고 비슷한 꽃도 메리골드라고 부르고
사진처럼 조금 작은 공작초라고 부르는 꽃도
메리골드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것인지.
금잔화는 분명히 꽃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주황색으로 조금 넓게 피는 꽃도 역시 차이가 난다.
만수국은 근처에만 가도 꽃향이
코를 찌를정도로 강하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향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그럴 것이다.
늦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수 있다는데
추위에도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Tagetes patula
소만수국(小萬壽菊), 홍황초(紅黃草),공작초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www.jemijoa.com , 2019년 06월 29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50mm Lens
- 촬영일시 : 2019:06:29 15:10:15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000
- 조리개 : f/2.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100mm
6~7월에 꽃이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도 핀다. 황금색에 가까운 적갈색의 꽃이 두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지름은 4cm 정도이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꽃턱잎 조각들의 밑 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되어 있다. 혀꽃은 끝 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62116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