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냉이꽃
최고관리자
e-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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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08:03
매년가는 습지에 4월초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무리지어 하얀꽃을 피우고 있는데
이름처럼 냉이중에 키가 크다.
60센치미터까지 자란다고 한다.
고유종은 아니고 유럽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라고 한다.
Thlaspi arvense L.
pennycress
석명, 애기황새냉이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www.jemijoa.com , 2019년 04월 14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50mm Lens
- 촬영일시 : 2019:04:14 11:06:38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2000
- 조리개 : f/2.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100mm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로 가지가 약간 갈라지고 능선이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사방으로 퍼지고 주걱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약간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도피침상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이다. 열매는 길이 15mm, 너비 10~12mm 정도의 편평한 도란상 원형으로 넓은 날개가 있고 끝이 오므라지며 소화경이 열매보다 길다. 종자는 길이 1.2mm 정도로 주름살이 있다. ‘다닥냉이속’과 달리 종자가 각 과실에 수 개씩 들어 있다. 월동맥류에서 문제잡초가 되나, 어릴 때에는 식용하기도 하며,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데쳐서 무치거나 콩가루를 묻혀 국을 끓이고 찐 다음 무쳐 먹기도 한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35387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