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새들이 몇종류되는데
곤줄박이도 그 중에 하나다.
커뮤니티보면 사람손에 있는 땅콩을 먹으러 날아오는
사진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데,
곤줄박이,박새,동고비 정도가 그나마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사람들이 다 그렇게 호의를 베푸는 것은 아니기에
어떻게보면 목숨걸고 날아오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저 단순히 친해지고 교감하고 먹을거주는 정도로만
이용되기를 바랄뿐.
Sittiparus varius
곤줄매기
varied tit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8:11:28 12:57:2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5.6
- ISO : 7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50mm
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씨앗을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는다. 종종 땅에 내려와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다. 열매를 나무껍질이나 돌 틈, 땅속에 감추어 두는 습성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땅콩, 호두 등 곡류를 든 손바닥 위에도 앉는다. 둥지는 인가의 건물 틈, 썩은 나무 구멍, 인공 둥지에 이끼류를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만들고 내부에는 동물 털, 깃털을 깐다. 한배 산란수는 5~8개이며, 12~13일 동안 포란한다. 새끼는 곤충의 유충, 거미류 등을 받아먹고, 부화 17~21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비번식기에는 다른 종과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8:10:07 11:17:55
- 촬영모드 : 셔터스피드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5.6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50mm
나머지 사진
https://blog.naver.com/doulman/22143590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