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탄천에서 만난 귀여운 푸들이다.
그런데 고양이와 달리 개들은 종류에 상관없이
뭔가 호기심을 느끼면 가만히 서서
바라보다가 고개를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10~15도 정도 기울이는 습성이 있다.
이유가뭘까 궁금한데 막연한 호기심인지
아니면 처음보는 사람을 보면서 분석해보는 것인지.
일명'개각도'라고 부르고 싶은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귀엽게 보이는 행동을 보이는
녀석이 주인과 함께 산책나와 짧은 시간 얼굴을 보여주고
몇번 같은 장소에 나가봤지만 볼수는 없었다.
상당히 얌전하고 귀품이 느껴지는 강아지였다.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4월 05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50
- 렌즈모델 : 9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4:05 11:59:57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4000
- 조리개 : f/3.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9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https://blog.naver.com/doulman/22157775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