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동네에 라일락향이 바람타고
골목을 휘젖고 다니는 4월이다.
노래도 있고, 껌도 있다.
꽃의 실체를 알기전에 노래나 껌부터 먼저 알았으니
실제 라일락꽃을 보고 냄새를 맡았을때는
너무 진한 향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연보라색과 하얀색의 꽃이 보이는데
다양한색의 라일락꽃이 있다고 한다.
Syringia vulgaris
lilac
라라꽃, 자정향, 양정향나무, 서양수수꽃다리, 큰꽃정향나무
꽃말 : 친구의 사랑. 우애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www.jemijoa.com , 2019년 04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50mm Lens
- 촬영일시 : 2019:04:20 16:20:49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40
- 조리개 : f/2.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100mm
주로 뜰에 심어 꽃의 향기를 즐기는 물푸레나무과의 관목, 교목. 수수꽃다리속에는 약 30종(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 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잎들이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피는 화려한 꽃의 매력을 더해 준다. 열매는 가죽질로 된 삭과이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3695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