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공원 한쪽에서 새들이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 낙엽사이를
들추면서 옮겨 다닌다.
이른봄이다보니
열매 아니면 일찍 나온 나방들이 다일텐데
운좋게 나방을 잡고 날아오른다.
새벽에 운동을 하다보면
가로등아래 나방과 날벌레를 잡기위해
정지비행을하며 가로등 아래를 탐색하는
박새도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박새를 알아보려면
제일 쉬운 방법이 등에 연한 녹색을 확인하는 것이다.
비슷한 새중에 등에 저런색을 가진 새는 박새가 유일하다.
Parus minor
great tit
- 작성 : LEE J J , 2019년 03월 30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9:03:30 15:44:17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5.6
- ISO : 7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50mm
고산지대 숲에서 저지대 산림, 정원, 인가 주변, 관목림 등 매우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나무 위와 땅에서 곤충, 거미류, 식물의 종자와 열매를 먹는다. 둥지는 구멍 뚫린 벽돌, 건물 틈, 나무 구멍 또는 인공 둥지에 만들며, 내부에 짐승 털과 이끼를 부드럽게 깔고 알을 6~10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12~13일이며, 새끼는 부화 16~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겨울철에 작은 무리를 이루며, 종종 곤줄박이, 쇠박새, 오목눈이 등 다른 종과 섞여 먹이를 찾는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6797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