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나물
최고관리자
d750
0
1613
2019.05.18 06:50
주로 잔디와 함께 보인다.
묘지에서 많이 보이는데
잔디가 채 녹색으로 바뀌기전에
뭐가 급했는지 보라색꽃을 피워내고 있다.
전체에 미세한 솜털이 많이 보이는데
실오라기를 걸친듯하다.
조금은 황량하고 차가운 봄바람을 막으려는
자연의 섭리일까.
아주가라는 서양조개풀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
Ajuga multiflora Bunge
korean-pyramid-bugle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4월 22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50
- 렌즈모델 : 6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4:22 16:20:19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500
- 조리개 : f/5.6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의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5cm 정도이고 전체에 긴 털이 밀생한다. 근생엽은 큰 피침형이고 마주나는 경생엽은 길이 15~30mm, 너비 7~20mm 정도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5~6월에 벽자색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 열매는 도란형으로 그물맥이 있다. ‘자란초’와 달리 키가 30cm 이하이고 백색의 퍼진 털이 밀생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밀원용이나 관상용으로 심는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40417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