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오리
새들 이름에 '쇠'자가 있으면
작다는 뜻이라고 한다.
쇠오리는 오리중에 제일 작다고 한다.
실제로 흰뺨오리중에 섞여있어도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아서 금방 구별이 가능하긴하다.
수컷은 얼굴부분에 구분 포인트가 있다.
눈주위에 진녹색의 굵은띠가 있어서
이것만 보고도 바로 구분이 된다.
문제는 암컷인데
수컷무리들과 있으면 그나마 구분하겠는데
따로 떨어져있다면 많이 어렵다.
일단 눈뒤에 검은줄이 있어서 이것으로
구분한다는데 선명하지 않으면 또 확신하지 못한다.
참 어렵다.
Anas crecca
Holarctic green-winged teal
- 작성 : LEE J J , 2019년 01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9:01:20 14:41:12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5.6
- ISO : 8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50mm
몸길이는 35㎝ 정도이다. 수컷의 머리는 다갈색과 초록색이지만 몸은 회색이고 어깨깃의 바깥깃은 흰색이다. 허리 양쪽에는 검은 선으로 둘러싸인 엷은 노란색의 3각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검고, 날 때 익경 상하에 2줄의 흰 띠가 있으며 위의 띠가 굵다. 암컷은 갈색이며 흑갈색 무늬가 있다. 날 때 보이는 2줄의 날개띠는 흰색이며 가늘고, 이것으로 암수의 식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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