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돈나물)
어릴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있다.
돌나물김치가 바로 그것이다.
금방 한것보다는
숙성된 김치를 좋아하는데
돌나물김치 역시 시큼한 맛이나는
많이 익은 것이 먹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웬만한 땅에서도 무리없이 잘 자라고
번식도 잘 되는듯 하다.
장독대 근처에 채송화와 함께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Sedum sarmentosum
stonecrop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5월 25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5:25 12:00:00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1.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나 들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지면으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3개씩 돌려나는 잎은 길이 7~25mm, 너비 3~6mm 정도의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약간 육질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녹색이지만 분백색을 띤다. 5~6월에 개화하며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골돌과는 비스듬히 벌어진다.
*돌나물은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급선간염-간경변증, 그리고 간장질환에 효과가 있는 해독 및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담 작용과 살균, 소염 및 소종, 그리고 항암의 보조작용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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