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
백당나무의 변종이라고 하는데
흰모양이 부처의 머리모양하고 많이 비슷해서
절 주변에 많이 보인다.
이름도 그런 이유로 붙여진듯 하다.
가정집에서도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는데
향기가 없어서 그런건지 인기가 없는듯하다.
수국하고도 조금 혼동되기도 하는데
잎이 갈라지는 모양하고
꽃이 핀 모양을보면 어렵지 않게 구분이 가능하다.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꽃말 : 은혜.베품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5월 12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5:12 15:18:46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4000
- 조리개 : f/3.5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순백으로 피어 풍성한 불두화를 화병에 꽂아 들여놓으면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