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에 멸종위기 '금개구리· 물장군'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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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1:35
금개구리가 앉아있는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은 잎 지름이 최대 2m까지 자라 국내 자생식물 중 가장 크며, 잎 표면의 주름과 돋아있는 가시가 특징이다.
물장군은 지난 5월 습지생태원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 9월 습지 관리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멸종위기 식물)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된 것으로 전해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생물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탄천 습지의 자연환경을 계속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gaZd8JSr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