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대, 상어 공격에 손가락으로 눈 찔러 물리쳐
뉴질랜드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상어의 머리를 칼로 찌르고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사투 끝에 물리친 20대 청년이 있어 화제다.
이 청년은 상어에게 물려 오른손과 다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17일 케빈 로이드(24)가 지난 15일 북섬 바다에서 친구들과 작살로 고기를 잡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며 작살로 킹피시를 잡았을 때 몸길이 2m쯤 되는 청상아리가 갑자기 나타나 다리를 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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