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 본 8편 (프레데터 특집 포함)[1편 추가 수정]
공포의 침입자 - 1.5 - 아르헨티나 공포물...보면서 호홉이 더 빨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음.
늦여름 - 2.0
- (한명 빼고) 그렇게 흥미롭지 못한 배우들로 한여름의 가벼운 소극을 꾸미는 듯한, 뭐 그럭저럭....
노루귀 - 2.0
- 일본 특유의 연기 안되는 배우들 가지고, 콘티빨로 뭔가 완성도를 주는 그런 느낌.
더 게스트 - 2.5 - 80년대 감수성을 가진 묘한 스릴러. 남배우 뭔가 괜찮음. 근데 어디서 봤더라....
갤버스턴 - 2.5 - 상 받은 커리어와는 상관없이 혼자 따로 노는 듯한 엘르 패닝(이 여자 영화 대부분이 그렇게 함...연기 잘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듯...)이 맘에 안드나....벤 포스터(이 양반 멋짐)에 의해 중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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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 3.5
- 흥미진진 했음.(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판의 드라마화 느낌)
- 갑자기 그알 레전드인 조상필 인가 하는 머시기의 영화화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듦
아웃로 킹 - 3.5
- 첫 롱테이크 씬부터 뭔가 범상치 않음. 오! 이건 브레이브 하트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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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 3.5
- 당시 극장에서 감상하고서 존 맥티어난을 월터 힐(스트리트 어브 파이어:극장에서 나이트클럽에나 볼만한 싸이키(맞나?) 조명이 돌아감), 제임스 카메룬(터미네이터), 오우삼(영웅본색)과 같은 반열로 놓고 편애함
- 기억하고 있는 장면 : 발칸포 쏘다가 탄약 떨어지면서 총신 회전하는 장면,
흑인 병사가 1회용 면도기로 자기 얼굴 쓰다듬다가(?) 면도기 부러지는 장면 외에도 몇장면 더 있으나 쓰기 싫은 관계로....
- 뭔가 B급 냄새가 났지만, 이건 그냥 '대박 이다' 라는 느낌이 있었음.(당시 터미네이터 극장 감상후도 마찬가지)
프레데터 2 - 1.5
- 보고서 찝찝했던 기억 밖에 없었음(영화와 상관 없었던 것으로, 외박후 복귀해야 했던 시점으로 기억남),
- 그래서 별로 말할 것은 없는데, '이게 프레데터 인가?'라며, 우울한 기분 더 잡쳐 놓음.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1.5
- 그냥 b 무비 라고 생각함. 기억나는 것이 없음(여기서부터 극장이 아닌 비디오나 다운로드 등으로 감상)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 1.5
- 1편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
프레데터스 2.0 - 이 사람이 여기에 왜 나온거야? 라고 생각.. 그런데로 볼만했음. 그래도 뭔가 그게(?) 없음
더 프레데터 - 2.5
- 캐릭터들이 왠지 더블 보더(월터 힐) 용병들 생각이 남.
- 몇몇 장면들은 보면서 실소(프레데터와 여주의 달리기 속도가 비슷하게 보이는 장면, 스페이스 도그, 프레데터 킬러 등)(짜증난 것이 아니고 그냥 피식 함)
- 나무위에 걸어 놓은 횡으로 반잘려진 몸의 내장등이 쏟아 내리면서 프레데터 눈 희번덕하는 장면 - 이건 프레데터의 껍질 어쩌구 하는 장면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 본인은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두번째 순위로 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