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구리 돌아온다..멸종위기 복원센터 하반기 개관
최고관리자
0
1104
0
2018.03.18 12:39
환경부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지난해 8월에 준공(전체 부지 면적 약 255만㎡)돼 올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인 복원센터는 국내에서 이미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똥구리(50개체)와 대륙사슴(5개체)을 몽골과 러시아에서 올해 하반기 안에 수입할 예정이다.